== 정자파출부 ==
홈
>
커뮤니티
>
뉴스/공지사항
제 목
말씨는 곧 말의 씨앗
[ 2018-09-01 13:13:58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345
一言不中 千語無用 (일언부중 천어무용)
한 마디 말이 맞지 않으면 천 마디가 무슨 소용이 있으리.
그 사람의 환경은 생각이 됩니다.
그 사람의 생각은 말씨가 됩니다.
침묵이 금이 될 수도 있고
한 마디 말이 천 냥 빚을 탕감할 수 있는 것은
말의 위력입니다.
말(言)이 적은 친절이 기억에 오래 가는 것은
마음속 깊이 우러나오기 때문입니다.
비록 많은 말을 하지 않는 행동이
보는 이의 심금을 울려주겠지요.
너그러운 마음씨가 혀를 고쳐준다고 합니다.
적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불평하는 말도
그만큼 늘 것이고 정신건강에 지대한 악영향을 줄 것입니다.
사랑의 말이 사랑을 낳고
미움의 말이 미움을 부릅니다.
내가 한 말은 반드시 어떻게든 돌아옵니다.
그래서 말씨는 곧 말의 씨앗인 것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합니다.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 지산 이민홍 -
3/32, 총 게시물 : 632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조회수
592
홀로 사는 즐거움
관리자
2020-11-04
1301
591
줄어들지 않는 보물
관리자
2020-11-04
1199
590
행복해 진다는 것
관리자
2020-11-04
1170
589
꽃의 향기, 사람의 향기
관리자
2020-11-04
1301
588
무엇이 성공인가
관리자
2020-11-04
1160
587
가장 중요한 재산
관리자
2020-07-02
1378
586
진정한 성공
관리자
2020-04-02
1404
585
장영희교수가 권하는 시
관리자
2020-04-02
1489
584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관리자
2020-04-02
1384
583
행복의 비결
관리자
2020-04-02
1273
582
감동경영
관리자
2020-04-01
1307
581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관리자
2020-04-01
1348
580
세계 최고의 명약
관리자
2020-01-07
1218
57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관리자
2020-01-03
1137
578
겸손의 향기
관리자
2019-11-20
1111
577
삶은 메아리 같은 것
관리자
2019-11-20
1160
576
가슴에 담아야 할 글
관리자
2019-11-20
1208
575
기탄잘리
관리자
2019-10-02
1269
574
오두막 편지
관리자
2019-10-02
1187
573
텍사스 명사수의 오류
관리자
2019-10-02
1139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