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 생활속에서 무의식 중에 쌓아가는 사소한 습관들이
미래의 행복과 성공여부를 좌우한다.
1. 아침에 혼자 기분좋게 일어나서 식구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아침 인사를하는 습관.
그러기 위해선 제시간에 즐겁게 잠들게 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2. '생활계획표'를 사랑하는 아이로 키워라.
날마다 자신의 목표를 정해 생활하는 사람과 적당히
게으르게 사는 사람의 30년후는 하늘과 땅 차이다.
3. 어떤 행동을 할 때 '우선 멈춤'을 한뒤 한번 더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주자.
'내 행동은 내 생각이 지배한다'는 주도적 삶의 습관을
동시에 키워준다.
4. 자신과 열심히 '싸우는'습관.
공부시간에 장난하고 싶은 마음과 싸우고, 청소시간에
놀고 싶은 마음과 싸우고, 기분 나쁠때 화내고 싶은 마음과
싸워 이겨본 아이들은 인내의 열매를 얻는다.
5. 일의 중요도를 가늠할줄 아는 습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24시간이지만
급하면서 중요한 일,
덜 급하면서 중요한 일,
급하지만 덜 중요한 일,
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
순으로 일을 처리하는 습관을 들이게 하자.
6. 남의 말을 먼저 잘듣고 난 후에 자기 의견을 말하는 습관.
물론 이 모든 항목을 다 지키기는 하늘의 별 따기.
이 중 한두 가지만 꾸준히 실천해도 성공한다고 단언한다.
중요한건 부모!!!
자녀는 부모의 생각에 따라 행동하고 습관을 만들어가며 성품을
이루어간다.
그러나 부모들은 핑계가 많다.
"습관이란 옷에 달라붙은 껌딱지 같아서 떼어내기 어렵다고".
이런 어른들에게 저자는 충고한다.
"습관을 버리기가 어려운 진짜이유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
행동하기보다 자신에게 그렇게 거짓말하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
이라고.
분명한건, 부모가 변하는 만큼 자녀도 변한다는 것이다.
